전남 목포시 용해동 남해배수펌프장옆 제방이 1일 새벽 5시
20분에 붕괴된후 23시간만인 2일 새벽4시에 복구됐다.
목포시는 어제 오후 7시부터 복구작업에 들어가 밤샘 노력
끝에 방조제를 복구했는데 이 사고가 인재인가 천재지변인가
를 놓고 책임소재 공방을 벌일것으로 일선 관계자들이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