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에 '봉투 준다'33%..학력높을수록 뇌물경험 많아 입력1992.08.31 00:00 수정1992.08.3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수도권 주민의 33.3%가 학교선생님에게 촌지를 준적이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또 10명중 1명이상은 공무나 교통위반 등으로 뇌물을 준 경험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월드리서치연구소가 서울 경기등 남녀 6백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설문조사에서 밝혀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망고' 창업자 산악 사고로 사망…하이킹 중 절벽서 미끄러져 스페인 패션브랜드 '망고' 창업자 이삭 안딕(71)이 하이킹을 하던 중 산악 사고로 사망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안딕은 이날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 몬세라트 동굴... 2 한덕수 권한대행, 바이든 美 대통령과 통화…"동맹 재확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한미동맹 강화와 북핵 문제 등을 논의했다. 15일 총리실에 따르면 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7시15분 바이든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앞으로 모든 국... 3 "삼겹살 외식하려다 가격 보고 끝내 포기"…서민들 '비명' 올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외식 메뉴 가격이 평균 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15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올해 1∼11월 소비자 선호 8개 외식 메뉴의 서울 기준 평균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