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축구 무승부 ... 다이내스티컵 축구 예선 2차전서 입력1992.08.25 00:00 수정1992.08.2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 월드컵대표팀은 24일 북경 노동자경기장에서 열린 대회3일째예선리그 2차전에서 공수에서 한수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홍명보의 천금같은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뽑고도 막판 방심으로 동점골을 허용,1-1로 비겼다. 이로써 한국은 2무로 북한과 승점2점이 돼 일본(1승1무)에 이어 공동2위를마크,앞으로 남은 중국전(26일)에서 승리해야만 자력으로 결승에 진출하게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퀸은 여전하네"…수십억 부담에도 김연아 놓지 못하는 이유 [김세린의 트렌드랩] “’퀸’(여왕)의 파급력은 여전합니다. 김연아가 입고 쓰는 제품을 거부할 사람이 있을까요.”수십 년째 ‘CF퀸’ 타이틀을 놓지 않는 ‘피겨 ... 2 마음의 꽃을 피우는 사랑의 힘, 그곳이 지옥일지라도…'하데스타운' [리뷰] 세상의 겨울을 멈추고 봄을 불러올 노래를 쓰는 데 매진했던 음유 시인 오르페우스는 돌연 기타를 둘러메고 지하 세계 '하데스타운'으로 향했다. 몽상에서 깨고 나니 사라진 아내. 거창한 목표 따위는 없다.... 3 테이프로 칭칭…결혼식날 전봇대 묶인 신부에 '발칵' 중국 결혼식 피로연에서 신랑 친구들이 신부를 전봇대에 테이프로 칭칭 감아 매달아 놓은 사건을 두고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훈나오(混闹)'로 불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