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는 판매력을 강화하기위해 지역담당임원제를 도입,
사장을 비롯한 담당임원이 해당지역에 상주하면서 판매 정비등 모든
사항을 책임운영토록 했다.

22일 대우자판은 서울 부산의 지역본부를 늘리고 경기와 인천의 본부를
분리하는등 지역본부를 기존8개에서 12개로 확대개편하고 지역담당
임원제를 새로도입,9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우자판은 대우자동차의 GM지분정리와 관련,정식출범이 지연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대우자동차와 대우국민차의 판매부문을 통합운영하고 있다.
대우자판의 지역담당 임원제도입은 판매전문회사의 대고객 이미지를
개선하고 판매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지역별 담당임원은 다음과 같다.

?서울강북=엄길용사장 ?서울강남=박성학부사장 ?대구경북=김용섭전무
?부산경남=고두식상무 ?충청=김세겸상무 ?인천=전병희상무
?호남=정일상이사 ?경기=조설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