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판지생산업체 신2제지, 고급백판지 생산 시설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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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판지생산업체인 신 제지(대표 정일홍)가 연산 3만6천t규모의 고급백판지
생산시설을 증설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신 제지는 총2백억원을 투입,이달부터 93년3월까지
경기도 평택군고덕면에 최고급판지인 아이보리판지 생산시설을 짓기로했다.
아이보리판지는 양면이 모두 코팅처리된 고급백판지로 식품포장
약품포장등에 쓰인다.
신 제지는 최근 고급포장지에 대한 수요가 늘고있어 고부가가치제품을
생산,이러한 수요를 충족키위해 시설투자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신풍제지는 생산능력이 기존의 연산18만t규모에서 21만6천t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국내백판지 생산능력은 대한펄프 동창제지 신 제지 한창제지등
주요업체를 합해 연산 약80만5천t 규모로 올해중 대한펄프와 한창제지가
증설을 마치고 93년 신 제지증설분이 완공되면 연산92만3천t규모가
될것으로 업계는 보고있다.
생산시설을 증설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신 제지는 총2백억원을 투입,이달부터 93년3월까지
경기도 평택군고덕면에 최고급판지인 아이보리판지 생산시설을 짓기로했다.
아이보리판지는 양면이 모두 코팅처리된 고급백판지로 식품포장
약품포장등에 쓰인다.
신 제지는 최근 고급포장지에 대한 수요가 늘고있어 고부가가치제품을
생산,이러한 수요를 충족키위해 시설투자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신풍제지는 생산능력이 기존의 연산18만t규모에서 21만6천t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국내백판지 생산능력은 대한펄프 동창제지 신 제지 한창제지등
주요업체를 합해 연산 약80만5천t 규모로 올해중 대한펄프와 한창제지가
증설을 마치고 93년 신 제지증설분이 완공되면 연산92만3천t규모가
될것으로 업계는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