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예금과 청약저축가입자가 7월 한달간 2만3천5백32명이 줄어든 반면
청약부금가입자는 7월한달간 5천6백80명이 늘었다.

주택은행은 20일 7월말현재의 청약예금과 청약저축가입자는 각각
94만6천8백85명,1백18만5천8백60명이며 감소추세가 계속되고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청약부금 가입자는 63만3천2백73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약예금 청약저축가입자는 줄고 청약부금가입자가 증가하는것은
25.7평이하 민영주택을 원하는 실수요자가 많이 대기하고있는데다
대형민영주택에 대한 가수요가 사라지기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