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반도체산업 강화위해 한-미간 협력 긴요 ... 산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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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반도체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한미간 공동연구개발및
합작투자등 전략적 협력체제구축이 긴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산업연구원(KIET)은 16일"반도체산업의 급격한 변화와 우리의 대응"이란
보고서를 통해 미국은 국내 반도체산업의 취약한 기술을 보완해줄수 있고
한국은 반도체관련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어 미국에 막대한 시장을 제공할수
있는 관계에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미국은 일본과의 무역역조심화,미국내 한국제품의 낮은
시장점유율등의 요인으로 국내업계에 대해 협력적으로 접근하고있어
국내반도체산업의 취약한 기술을 보완할수 있는 협력파트너가 될수 있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ASIC(특수용도반도체)분야의 경우 미국의 설계기술과 한국의
생산기술력을 결합하는 형태로 공동개발 합작투자 기술제휴등이 가능하고
반도체장비.재료분야는 미국의 기술과 우리나라의 시장및 자본을 바탕으로
산업협력을 모색할수 있다고 제시했다.
보고서는 이를위해 양국의 이해관계에 공통점이 있는 분야부터 각종
특허의 크로스라이선스 기업인수등을 통해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상호간
경쟁력있는 분야를 과감히 양도하면서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또 정부차원에서는 양국간 산업협력을 위한 대미협상력을 강화하고 기업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을때 기본적으로 필요한 독자적 기술력 확보를 위해
과감한 R&D(연구개발)투자및 미국에 대한 기술획득형 현지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합작투자등 전략적 협력체제구축이 긴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산업연구원(KIET)은 16일"반도체산업의 급격한 변화와 우리의 대응"이란
보고서를 통해 미국은 국내 반도체산업의 취약한 기술을 보완해줄수 있고
한국은 반도체관련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어 미국에 막대한 시장을 제공할수
있는 관계에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미국은 일본과의 무역역조심화,미국내 한국제품의 낮은
시장점유율등의 요인으로 국내업계에 대해 협력적으로 접근하고있어
국내반도체산업의 취약한 기술을 보완할수 있는 협력파트너가 될수 있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ASIC(특수용도반도체)분야의 경우 미국의 설계기술과 한국의
생산기술력을 결합하는 형태로 공동개발 합작투자 기술제휴등이 가능하고
반도체장비.재료분야는 미국의 기술과 우리나라의 시장및 자본을 바탕으로
산업협력을 모색할수 있다고 제시했다.
보고서는 이를위해 양국의 이해관계에 공통점이 있는 분야부터 각종
특허의 크로스라이선스 기업인수등을 통해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상호간
경쟁력있는 분야를 과감히 양도하면서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또 정부차원에서는 양국간 산업협력을 위한 대미협상력을 강화하고 기업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을때 기본적으로 필요한 독자적 기술력 확보를 위해
과감한 R&D(연구개발)투자및 미국에 대한 기술획득형 현지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