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4일 정부의 올 추곡수매와 관련, 수매량 1천1백만섬과 수매가
일반벼 15%, 통일벼 10% 이상은 확보돼야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추곡수매
대책위(위원장 김원기)를 구성했다.

민주당은 이같은 방침아래 농촌현지조사와 여론조사를 거쳐 당의 최종안
을 제시키로 했는데 정부는 지난해 국회의 추곡수매동의안처리때 금년부터
통일벼는 수매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