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진화학금속, 냉연강판 일시 코팅기술 개발 10월부터 실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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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5t의 냉연강판을 일시에 코팅할수 있는 기술과 가공설비가 개발돼
빠르면 오는 10월부터 실용화될 전망이다.
범진화학금속(대표 홍준희)은 자체개발자금 15억원을 들여 냉연강판과
스테인리스를 티타늄코팅할수 있는 기술과 대용량의
PVD(물리적이온증착)하드코팅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티타늄코팅은 고진공상태에서 이온화된 티타늄금속입자를 금속표면에
증착시키는 것으로 제품의 내마모성과 내부식성을 크게 향상시킬수 있다.
이회사가 개발완료한 냉연강판 코팅설비는 폭1백20 의 철판 5t무게를
일시에 다양한 색상으로 코팅할수 있는것으로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도
개발초기단계에 있는 첨단설비이다.
냉연강판에 물리적티타늄코팅을 할경우 기존 화확적코팅에 비해 경도가
강해 금속표면에 흠집이 나지않고 태양열에도 변색이 안돼 내부식성을
요구하는 특수탱크제작에 활용할수 있다.
또 다양한 색상의 코팅이 가능,건축내.외장재로 사용될경우 기존
건축자재에 비해 경제성이 높다고 회사측은 밝히고 있다.
범진화학금속은 지난87년 상공부특정기술연구업체로 지정돼 지난90년
벨타입의 PVD코팅기술을 개발한데 이어 연속코팅장비를 국산화한바 있다.
이 PVD티타늄코팅기술개발로 절삭공구및 금형의 수명연장이 가능해졌으며
고부가가치제품생산으로 수출경쟁력이 크게 향상됐다.
이회사는 생산기술연구원을 비롯 국내연구기관과 공동으로 금년내에
실험용 다이아몬드코팅장비도 개발할 계획이다.
빠르면 오는 10월부터 실용화될 전망이다.
범진화학금속(대표 홍준희)은 자체개발자금 15억원을 들여 냉연강판과
스테인리스를 티타늄코팅할수 있는 기술과 대용량의
PVD(물리적이온증착)하드코팅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티타늄코팅은 고진공상태에서 이온화된 티타늄금속입자를 금속표면에
증착시키는 것으로 제품의 내마모성과 내부식성을 크게 향상시킬수 있다.
이회사가 개발완료한 냉연강판 코팅설비는 폭1백20 의 철판 5t무게를
일시에 다양한 색상으로 코팅할수 있는것으로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도
개발초기단계에 있는 첨단설비이다.
냉연강판에 물리적티타늄코팅을 할경우 기존 화확적코팅에 비해 경도가
강해 금속표면에 흠집이 나지않고 태양열에도 변색이 안돼 내부식성을
요구하는 특수탱크제작에 활용할수 있다.
또 다양한 색상의 코팅이 가능,건축내.외장재로 사용될경우 기존
건축자재에 비해 경제성이 높다고 회사측은 밝히고 있다.
범진화학금속은 지난87년 상공부특정기술연구업체로 지정돼 지난90년
벨타입의 PVD코팅기술을 개발한데 이어 연속코팅장비를 국산화한바 있다.
이 PVD티타늄코팅기술개발로 절삭공구및 금형의 수명연장이 가능해졌으며
고부가가치제품생산으로 수출경쟁력이 크게 향상됐다.
이회사는 생산기술연구원을 비롯 국내연구기관과 공동으로 금년내에
실험용 다이아몬드코팅장비도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