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미얀마합작공장 컬러TV 첫 해외수출 입력1992.08.11 00:00 수정1992.08.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우전자 미얀마 현지합작공장이 컬러TV를 해외에 첫 수출했다. 대우전자는 11일 미얀마종합가전공장에서 만든 컬러TV 1만대를 영국및스웨덴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미얀마현지공장은 대우전자가 미얀마MHI사와 지난 90년12월 합작으로설립,그동안 전량 대우브랜드로 생산해 현지에 판매해왔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설] 질서있는 수습과 위기극복,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끝내 국회에서 탄핵당했다. 대한민국 헌정사에 또 하나의 비극적 오점이다. 국회는 14일 본회의를 열어 찬성 204, 반대 85, 기권 3, 무효 8표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 1주일 전 불... 2 尹, 즉각 권한정지…국가원수 지위상실 윤석열 대통령의 국가원수 지위는 14일을 기점으로 한동안 정지된다.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 결론을 낼 때까지는 대통령 지위를 상실한다. 대통령 신분 자체가 박탈된 것은 아니기에 의전과 경호는 유지된다.정부에 따르면 국... 3 경제팀, 전면 비상체제 가동…긴급경제장관회의·F4 연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팀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14일 국회를 통과한 직후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하는 등 전면 비상 체제에 들어갔다.기재부를 비롯한 주요 경제 부처는 이날 탄핵소추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