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시장서 큰 불...1백59개 점포 태워 입력1992.08.08 00:00 수정1992.08.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에서 7일 오후 9시40분쯤에 큰 불이나 1백86개 점포중 1백59개를 태우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관 250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했으며 인명피해는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1억4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난것으로 추정하고있으나시장관계자들은 10억원의 피해가 될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번 불의 원인이 전기합선으로 보고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엔비디아 반독점 조사"…美 반도체 수출 제재에 보복 세계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 기업인 미국 엔비디아가 중국 정부의 반독점 조사를 받는다. 반도체 기술을 둘러싼 미·중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나온 중국의 보복 조치라는 평가가 제기된다.9일 중국중앙T... 2 오레오 쿠키 몬델레즈, 허쉬 초콜릿 인수 추진 오레오 쿠키 제조업체인 몬델레즈 인터내셔널이 미국의 대표적 초콜릿 제조사 허쉬 인수를 추진중이다. 이 두 회사가 합병되면 매출이 약 500억달러에 달하는 거대 식품 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9일(현지시간) 블... 3 마이크로스트래티지, 5주 연속 비트코인 매입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지난 주에도 21,550개의 비트코인을 평균 98,800달러에 매수했다. 이는 5주 연속 비트코인을 사들인 것이다. 이로써 이 회사가 보유한 비트코인 개수는 총 423,650개로 집계됐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