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올림픽에 참가했던 한국선수단 1진이 오늘 저녁 7시30분 대한
항공편으로 돌아왔다.
김정행 본부임원이 이끄는 귀국1진은 올림픽에서 탈락 했거나 경기를
마친 사격,체조,펜싱등 20개종목 임원 35명과 선수 119명등으로 이날 공항
에 나온 체육회 경기단체관계자 가족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진삼 체육청소년부장관, 문태갑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도 이날 함께
귀국했다.
선수단은 공항청사에 도착한 후에도 조기 탈락선수가 많은 탓인지
풀죽은 모습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