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110KG급에서 동메달을 목표로 했던 한국의 김태현은 인상에서
첫번째로 신청한 무게인 180KG을 3차시기까지 들지 못해 실격당해
동메달 도전에 실패했다.
이 종목 우승자는 독립국연합의 알렉산드르 쿠를로비치가 합계
450KG을 들어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