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가뭄끝나자 수재...부안 최고 188mm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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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북상으로 강한 강우대가 걸쳐있는 충청이남지방 전역에 16일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려 2개월이상 계속됐던 가뭄이 완전 해갈됐다.
기상청은 17일오전 전북지방에 예상강우량 80-1백50mm의 호우경보를,
전남지방과 영남지방에 각각 예상강우량 80-1백20mm, 80-1백50mm의 호우주
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남부지방은 18일에도 계속내리고 중부지방은 17일밤
부터 점차 수그러들 것으로 내다봤다.
평균 1백mm가 넘는 비가 내린 전북일부지방에서는 이번 비로 가옥이나
농경지가 침수되는 수해를 입었다.
17일 오전9시현재 강수량은 전북부안이 1백88mm로 최고를 기록했다.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려 2개월이상 계속됐던 가뭄이 완전 해갈됐다.
기상청은 17일오전 전북지방에 예상강우량 80-1백50mm의 호우경보를,
전남지방과 영남지방에 각각 예상강우량 80-1백20mm, 80-1백50mm의 호우주
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남부지방은 18일에도 계속내리고 중부지방은 17일밤
부터 점차 수그러들 것으로 내다봤다.
평균 1백mm가 넘는 비가 내린 전북일부지방에서는 이번 비로 가옥이나
농경지가 침수되는 수해를 입었다.
17일 오전9시현재 강수량은 전북부안이 1백88mm로 최고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