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2.07.16 00:00
수정1992.07.16 00:00
한밤중 술집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어울려 놀던 남자 18명과 여자 17
명등 35명이 소란을 피우다 인근주민들의 신고로 한꺼번에 즉심행.
14일 울산경찰서는 중구 다운동 p농원에 놀러와 밤12시가 넘도록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노래를 불러 이웃주민들의 밤잠을 깨운 고모씨
(31.남구 신정동) 일행 18명과 이모씨(여.34)일행 17명을 경범죄처벌
법위반혐의로 입건하고 보호조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