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의 매취순이 장악하고 있는 매실주시장에 무학이 뛰어들어
판매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14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무학소주는 최근 알콜돗수 16%인 매실주 매화를
개발,늦어도 오는12월까지는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매화는 3백75 짜리로 숙성기간은 매취순보다 짧은 3년이 묵학은 이의
생산을 위해 70 90t가량의 매실원액을 확보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