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에너지비중점차 높아져...작년보다 0.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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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에너지사용량중 대체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꾸준히 높아가고있다.
13일 동력자원부에 따르면 지난87년 0.18%에 불과했던 국내
대체에너지사용비중은 지난해의 경우 0.4%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체에너지 사용비중 0.4%를 석유로 환산하면 40만t에 해당하는
것이다.
분야별로는 폐기물을 이용한 대체에너지비중이 77.2%로 가장많고
바이오에너지(15.2%) 풍력및 소수력에너지(4.5%) 태양에너지(3.1%)등이
그뒤를 이었다.
한편 동력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국내 대체에너지개발및 보급확대를
위해 13일 서울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대체에너지개발사업성과발표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15일까지 계속될 이번 전시회기간중에는 비교적 가까운 시일내 실용화가
기대되는 태양광 태양열 연료전지등 모두 6개분야의 29개 개발과제들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 전시된다.
13일 동력자원부에 따르면 지난87년 0.18%에 불과했던 국내
대체에너지사용비중은 지난해의 경우 0.4%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체에너지 사용비중 0.4%를 석유로 환산하면 40만t에 해당하는
것이다.
분야별로는 폐기물을 이용한 대체에너지비중이 77.2%로 가장많고
바이오에너지(15.2%) 풍력및 소수력에너지(4.5%) 태양에너지(3.1%)등이
그뒤를 이었다.
한편 동력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국내 대체에너지개발및 보급확대를
위해 13일 서울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대체에너지개발사업성과발표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15일까지 계속될 이번 전시회기간중에는 비교적 가까운 시일내 실용화가
기대되는 태양광 태양열 연료전지등 모두 6개분야의 29개 개발과제들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