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플랜트수출이 당초목표인 12억달러를 넘어 16억-17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관련업계는 올들어 해양설비공사등 대형플랜트수주가 호조, 지난 5월말
현재 수주액이 15억달러로 올 목표액을 이미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 동남아지역에 대한 1천만달러이하 중소형플랜트수출도 꾸준하게 늘고
있다.

이같은 플랜트수출호조는 국내경기침체에 따라 업계가 활로개척을 위해
해외수주활동에 총력을 기울인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