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철파업 초읽기...16일 돌입태세 입력1992.07.12 00:00 수정1992.07.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산시민의 발인 부산지하철이 운행중단위기를 맞고있다. 부산교통공단노동조합은 지난달 11일부터 10일까지 13차례에 걸친 공단측과의 단체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11일 노조원들을 상대로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투표결과는 12일 나올 것으로 예상되나 조합원들의 파업찬성이 확실시돼노조는 오는 16일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통상전문가들 "트럼프 관세대응 급한데..한국은 시간을 잃고 있다" "한국은 지금 시간을 잃고 있다." 탄핵 정국을 지나고 있는 한국의 대미 협상 역량이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워싱턴에서 잇달아 나오고 있다. 지난 11일 워싱턴국제무역협회(WIT... 2 외교부, 탄핵 직후 美日中 만났다…"대외정책 기조 변함없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에서 가결된 직후 외교부는 미국·일본·중국 등 주한공관 인사들과 접촉해 한국의 대외정책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고 알렸다.외교부에 따르면 조태열 장관... 3 檢,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피의자로 소환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박 총장을 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