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 감원바람...판매부진-경쟁심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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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업계에 감원바람이 불고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내수판매 및 수출부진으로 재고가 쌓이고
앞으로도 이같은 현상이 계속될 조짐이 나타나자 쌍용자동차와 아시아
자동차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인원감축에 들어갔다.
쌍용은 지난 1일 인사에서 36명의 임원가운데 4분의1인 9명을 한꺼번에
해임시키데 이어 후속인사에서도 30명의 부장 및 차장급 인력을 줄였으며
곧 과장급이하 사원들에 대해서도 감원을 단행할 계획이다.
아시아도 최근 광주공장의 일용직 근로자를 1천명이상 줄였는가 하면
곧 있을 인사에서는 임원급을 포함한 대규모 인원을 줄일 예정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내수판매 및 수출부진으로 재고가 쌓이고
앞으로도 이같은 현상이 계속될 조짐이 나타나자 쌍용자동차와 아시아
자동차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인원감축에 들어갔다.
쌍용은 지난 1일 인사에서 36명의 임원가운데 4분의1인 9명을 한꺼번에
해임시키데 이어 후속인사에서도 30명의 부장 및 차장급 인력을 줄였으며
곧 과장급이하 사원들에 대해서도 감원을 단행할 계획이다.
아시아도 최근 광주공장의 일용직 근로자를 1천명이상 줄였는가 하면
곧 있을 인사에서는 임원급을 포함한 대규모 인원을 줄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