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 28명 또 직업병판정...이황화탄소중독 2백7명으로 입력1992.07.11 00:00 수정1992.07.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근로자들의 이황화탄소중독으로 사회적 관심을 끌고있는 원진레이온전-현직 근로자가운데 28명이 또다시 지난6일 노동부로부터 직업병환자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88년이후 이황화탄소중독으로 직업병판정을 받은 근로자는 모두2백7명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직업병판정을 받은 근로자가운데 재직자는 11명이며 나머지 17명은 퇴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엔비디아 반독점 조사"…美 반도체 수출 제재에 보복 세계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 기업인 미국 엔비디아가 중국 정부의 반독점 조사를 받는다. 반도체 기술을 둘러싼 미·중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나온 중국의 보복 조치라는 평가가 제기된다.9일 중국중앙T... 2 오레오 쿠키 몬델레즈, 허쉬 초콜릿 인수 추진 오레오 쿠키 제조업체인 몬델레즈 인터내셔널이 미국의 대표적 초콜릿 제조사 허쉬 인수를 추진중이다. 이 두 회사가 합병되면 매출이 약 500억달러에 달하는 거대 식품 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9일(현지시간) 블... 3 마이크로스트래티지, 5주 연속 비트코인 매입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지난 주에도 21,550개의 비트코인을 평균 98,800달러에 매수했다. 이는 5주 연속 비트코인을 사들인 것이다. 이로써 이 회사가 보유한 비트코인 개수는 총 423,650개로 집계됐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