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판 망보던 기원주인 2층아래로 뛰어내려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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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판서 망을 보던 사람이 경찰의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직행하는 사건이 발생.
부산 서구 경찰서에 따르면 11일 0시쯤 한국빌딩(서구 충무동 1가 42)내
2층 한국기원에서 도박판 망을 보던 박아무개씨(42)는 신고를 받고 현장
에 출동한 경찰의 눈을 피해 달아나다 4m아래로 뛰어내리다 척추가 골절
되는등의 중상을 입었다는 것.
이 기원의 주인인 박씨는 도박꾼들에 장소를 제공하고 자신은 입구에서
무전기를 들고 망을 보다 경찰이 들이닥치자 급히 달아나다 아래로 뛰어
내린 것.
이 바람에 기원안에서 박씨만 믿고 4백여만원의 판돈으로 속칭 `아도사
키'' 도박을 벌이던 박아무개씨(39)등 남녀 18명은 현장에서 쇠고랑.
병원으로 직행하는 사건이 발생.
부산 서구 경찰서에 따르면 11일 0시쯤 한국빌딩(서구 충무동 1가 42)내
2층 한국기원에서 도박판 망을 보던 박아무개씨(42)는 신고를 받고 현장
에 출동한 경찰의 눈을 피해 달아나다 4m아래로 뛰어내리다 척추가 골절
되는등의 중상을 입었다는 것.
이 기원의 주인인 박씨는 도박꾼들에 장소를 제공하고 자신은 입구에서
무전기를 들고 망을 보다 경찰이 들이닥치자 급히 달아나다 아래로 뛰어
내린 것.
이 바람에 기원안에서 박씨만 믿고 4백여만원의 판돈으로 속칭 `아도사
키'' 도박을 벌이던 박아무개씨(39)등 남녀 18명은 현장에서 쇠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