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최완수특파원>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인기가 민주당의 빌 클린턴, 무소속의
로스 페로 후보보다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지와 ABC TV의 공동여론조사결과 부시는 35%,
두 후보는 각각 30%의 지지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