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 사기사건의 핵심인물로 지목되는 성무건설 정건중회장과
정영진사장간의 만남은 91년 우연히 프로야구 관람도중 같은 팀을
응원하다 이루어졌으며 이후 의기 투합해 줄곧 함께 행동해 왔다
는 것이다.
정사장은 이후 정회장의 분신처럼 행동하며 회사운영을 주도해
왔다.
그는 조사과정에서도 정회장을 훌륭한 인무로 추켜세우고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