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정보사부지사기' 진상조사 본격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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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국민당등 야권은 9일부터 정보사땅사기사건에 대한 본격진상조사
활동에 착수했다.
민주당은 이날 마포당사에서 정보사부지 부정사건조사위 1차회의를 열고
조사방법을 논의, 조사팀을 일단 3개반으로 나눠 <>국방부 및 정보사(반장
장준익의원) <>재무부 보험감독원 증권감독원(반장 김병오의원) <>법무부
검찰(반장 박상천의원)등을 방문해 조사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김영배조사위원장은 이날 "이번 사건은 제일생명 박남규회장, 박회장의
사돈인 김치열전법무장관, 하영기사장등이 정보사부지매입이 가능하다는
확신을 갖고 추진했던것"이라며 "특히 총선전 매입대금중 수백억원의 돈이
인출됨으로써 정치자금으로 흘러갔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국민당도 이날 집권말기의혹사건조사특위(위원장 윤영탁)내에 정보사부지
사건조사반(반장 이건영의원)을 구성, 본격조사활동에 나섰다.
활동에 착수했다.
민주당은 이날 마포당사에서 정보사부지 부정사건조사위 1차회의를 열고
조사방법을 논의, 조사팀을 일단 3개반으로 나눠 <>국방부 및 정보사(반장
장준익의원) <>재무부 보험감독원 증권감독원(반장 김병오의원) <>법무부
검찰(반장 박상천의원)등을 방문해 조사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김영배조사위원장은 이날 "이번 사건은 제일생명 박남규회장, 박회장의
사돈인 김치열전법무장관, 하영기사장등이 정보사부지매입이 가능하다는
확신을 갖고 추진했던것"이라며 "특히 총선전 매입대금중 수백억원의 돈이
인출됨으로써 정치자금으로 흘러갔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국민당도 이날 집권말기의혹사건조사특위(위원장 윤영탁)내에 정보사부지
사건조사반(반장 이건영의원)을 구성, 본격조사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