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국내기업들이 중국을 찾아가 현지합작선을 물색했으나 이달들어
부터 중국측에서 직접 한국을 찾아와 현지합작업체를 적극 물색하고있다.

9일 업계에따르면 올들어 28개국내중소기업이 중국에 현지투자를 하는등
중기의 중국진출이 더욱 활기를 띠자 이달들어 천진입달공사등
10개중국업체들이 직접 국내에들어와 합작선을 물색하고있다는 것이다.

지난상반기까지는 국내중소기업들중 유니버설광학 동명공업사 세 전자
한국CBM등 50여중소업체에서 중국을 방문,합작투자를 모색했었다.

이들중 교하산업 남경화학공업 대광물산공업 대흥실리콘등 28개사는 이미
현지투자계약을 맺었다.

이달들어 한국을 방문,합작선을 찾고있는 중국기업은 천진촌의총창
제일피건창 천진안경공사등이다.

이들은 대부분 T셔츠 피혁제품 렌즈등 경공업제품생산업체들로
구성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