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 땅사기속보> 금융기관 편법 불법 구조적 허점 입력1992.07.08 00:00 수정1992.07.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일생명의 정보사땅 매입사기사건과 관련, 정건중등 사기단이 은행과상호신용금고, 사채시장등을 마음대로 휘젓고 다니며 수백억원대 거액을 입출금했는데도 이같은 변칙 편법거래가 한번도 적발된 적이 없어현행 금융감독 체계에 구조적 허점이 노출됐다는 지적이 일고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교총 새 회장에 중학교사 강주호 제40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에 강주호 경남진주동중 교사(38·사진)가 11일 당선됐다.교총 역사상 최연소다. 임기는 3년이다. 2 공인중개사협회 신임 회장에 김종호 제14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으로 김종호 후보(사진)가 당선됐다.임기는 내년 1월 15일부터 3년간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 회원 직선제로 치른 제14대 회장 선거 결과 총 3만464... 3 OK캐피탈 신임 대표에 이현재 OK캐피탈 신임 대표에 이현재 OK저축은행 전무(64·사진)가 11일 선임됐다. 이 대표는 1960년생으로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하나은행 영업2본부장과 중부영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