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중공업 임금협상등 타결,9일 정상조업키로 입력1992.07.06 00:00 수정1992.07.0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장기간 노사분규를 겪어온 경남 창원공단의 세일중공업이 노사교섭을벌여 총액임금 4.69%인상등 7개항에 합의,9일부터 조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노조는 5일 오전 회사본관 회의실에서 노사협상을 통해 *총액임금 인상(4.69%) *징계위원 노사 동수구성 *노조의 경영권 불참여 *파업기간중 무노동 무임금적용에 합의,이같이 결정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배우인 줄" 난리 나더니…김건희 전통복장 또 '히트' 윤석열 대통령과 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필리핀 국빈 방문에 나선 가운데, 김 여사가 입고 등장한 필리핀 전통 복장에 필리핀 대통령 부부가 기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김 여사는 7일(현지시간) 영부인 공식 일정으로... 2 한국은 호구? 넷플릭스 중도해지 불가·유튜브 요금제 차별 글로벌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이 국내 소비자들만 차별하는 정책을 운영한다는 비판이 나왔다.8일 한국소비자원과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실은 지난 2월 말부터 6월까지 유튜브·넷플릭스&... 3 고려아연 인수전 판세 변하나…산업부 "국가핵심기술 적극 검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 가운데)이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의 보유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지정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된 기업을 외국 기업에 매각하려면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