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예-체능 전담교사제 유명무실...서로 안맡으려 입력1992.07.06 00:00 수정1992.07.0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교육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국민학교 예체능 교사 전담제가 유명무실해지고 있다. 일선교사들이 대부분 서로 담임을 맡으려 하는 대신 전담교사직을 맡으려 하지 않아 학교마다 초임교사나 처음 전입해 온 교사들에게 강제로 떠맡기고 있기 때문. 또 전공이 다를 경우 재교육을 통해 전문교사로서의 자격을 갖추도록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재교육을 담당할 기관조차 없는 실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 탑플란과 합병 오스템임플란트는 임플란트 개발·제조 자회사 탑플란을 합병한다고 11일 밝혔다. 합병기일은 내년 1월1일이다. 존속회사 오스템임플란트가 소멸회사인 탑플란의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고, 합병 시 존속회사... 2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에 랜디 파커 HMA 법인장 임명 현대자동차 최고경영자(CEO)가 된 호세 무뇨스가 맡던 북미권역본부장 후임에 랜디 파커 미국판매법인(HMA) 법인장이 11일 임명됐다.다음달 1일 임기를 시작하는 파커 신임 북미권역본부장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의 ... 3 GC녹십자, 1380억에…美 혈액원 ABO 인수 GC녹십자가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미국 현지 혈액원을 인수하기로 했다. GC녹십자는 미국 혈액원인 ABO홀딩스의 지분 전량을 인수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인수대금은 1380억원이다.혈액원은 병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