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수집가집 살인강도...40대 2명 부인살해 입력1992.07.03 00:00 수정1992.07.0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낮 12시30분께 전남 진도군 진도읍 동외리 고화수집가 임순림씨(82)집에 40대 초반의 2인조 강도가 침입, 임씨의 부인 전옥신씨(75)를둔기로 때려 숨지게하고 고화 10여점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수백점의 고화를 소장하고 있는 임씨의 사정을 잘아는 고화 전문절도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겼다" "사기 탄핵"…환호한 여의도·분노한 광화문 14일 오후 5시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희비가 엇갈렸다.국회 앞 시민들은 환호를 보냈다. 1시간 동안 국회 본회의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가결을 알리는 의사봉 소리가 세 번 울려 퍼지자 손뼉을 쳤... 2 "지옥문 열렸다"…'尹 탄핵 반대' 與 의원들의 '탄식'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를 통과하자, 국민의힘에서 '반대' 입장을 밝혔던 이들은 "지옥문이 열렸다",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3 이재명 "尹 탄핵안 가결, 아직 승리 아냐…책임있는 정당 중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민주당 의원들에게 "아직 승리는 아니다"고 말했다.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민주당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