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기획제작한 (주)피죤의 노란피죤 TV광고가 제39회 칸
국제광고영화제에서 동사자상(가정용품부문)을,삼성전자의 죠그셔틀VTR와
삼성위너스카드가 각각 쇼트리스트상을 수상하는등 2년연속 본상을
수상했다.
이영화제에는 세계44개국에서 총3천8백9편이 출품됐으며 이중
우리나라에서는 20편을 출품했는데 지나달27일 심사에서 제일기획의 3편
모두가 입상했다.

노란피죤은 땀흡수력이 기존 제품에 비해 두배이상이라는 표현컨셉트를
2대의 옷으로 만든 자동차를 등장시켜 비교한 독특한 연출력과
크리에이티브로 표현한 작품이었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제일기획은 지난해 공익광고협의회의 음주운전방지캠페인 TV광고로
이대회의 은사자상을 수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