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장석화대변인은 2일 성명을 내고 "노태우대통령이 1일 제조업

경쟁력강화대책점검회의에서 물품대금어음을 은행에서 무제한 할인하도록

지시한 것은 은행여신이 담보대출위주로 대기업에 편중된 관행을 모르고

한 발언"이라면서 중소기업에 대한 근본적인 지원대책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