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는 14대국회에 새로 등원한 초선의원에 대해 공직자윤리법에
의거 재산등록을 접수한 결과, 마감시한이 이틀이 지난 2일 오전 현재 1백
66명중 85명이 아직까지 등록절차를 밟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회사무처가 내놓은 미등록 초선의원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민자당 = 강인섭, 김동근, 김종하, 김채겸, 남재두, 유흥수, 박명근,
박범진, 박헌기, 서수종, 오장섭, 이순재, 정상천, 정영훈, 하순봉,
조진형(이상 16명)

<>민주당 = 강철선, 강희찬, 국종남, 김말룡, 김병오, 김옥천, 박광태,
박규식, 박은태, 손세일, 신계륜, 양문희, 이길재, 이원형, 이장희,
장기욱, 장재식, 장준익, 정기호, 제정구, 최두환, 하근수, 황의성
(이상 25명)

<>국민당 = 김동길, 김두섭, 김범명, 김정남, 김진영, 김효영, 문창모,
변정일, 송광호, 송영진, 윤영탁, 정태영, 조순환, 조일현, 차화준,
최영한, 정주일 (이상 17명)

<>무소속 = 성무용, 이상재 (이상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