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내에 산재해 있는 한지공장들이 팔복동 제 1공단내 현대
연필 자리로 올해 연말까지 집단화 되게된다.
이를위해 전주시내에 있는 19개 한지생산업체가 한지협동화 단지를
조성키 위해 이미 추진체를 구성, 사업계획을 마련하는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조성계획에 따르면 15억원을 들여 부지 1천평에 2층규모의 8백평
짜리 건물을 신축해서 폐수정화시설, 건조공장, 창고, 전시실식당등
공동시설을 갖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