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마차 철거에 소주업계 불안...하루 20만병 판매줄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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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7월1일부터 포장마차철거에 나섬에 따라 소주등 주류관련업
계에 비상이 걸렸다.
30일 서울시 및 관계당국에 따르면 구청에서 카드로 관리하고 있는
포장마차는 1천8백8개로 돼있으나 실제 등록이 안된것 까지 합치면 1
만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단속이 이뤄지면 소주등 술판매가
크게 줄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주판매가 매일 저녁 2홉들이 기준 20만병을 넘어서고 있으나
없어서 못파는 진로소주를 제외한 9개 지방소주제조업체들의 경우 연일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포장마차철거로 술회사 뿐아니라 주류도매상,연쇄점,슈퍼마켓등
도 판매가 줄것으로 보고 울상을 짓고 있다.i다.
계에 비상이 걸렸다.
30일 서울시 및 관계당국에 따르면 구청에서 카드로 관리하고 있는
포장마차는 1천8백8개로 돼있으나 실제 등록이 안된것 까지 합치면 1
만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단속이 이뤄지면 소주등 술판매가
크게 줄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주판매가 매일 저녁 2홉들이 기준 20만병을 넘어서고 있으나
없어서 못파는 진로소주를 제외한 9개 지방소주제조업체들의 경우 연일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포장마차철거로 술회사 뿐아니라 주류도매상,연쇄점,슈퍼마켓등
도 판매가 줄것으로 보고 울상을 짓고 있다.i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