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테일러 부소장 일행과 만나 환담했다고 북한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날 회동에는 노동당 국제담당 비서 김용순 등이
배석했는데 김일성은 "친선적이고 우호적인 분위기속에서 환담했다"고
북한방송이 전했으나 구체적인 대화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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