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증권시장의 침체에 이어 금시장도 장기침체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초만해도 돈쭝(3.75g)에 3만8천-3만9천
원의 강세를 보이던 도매가격기준의 금값이 지난 3월말 3만6천원선으로
대폭 하락한 이후 거래량이 줄고 가격도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