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일원동 비닐하우스촌 불..2백50여가구 태워 입력1992.06.25 00:00 수정1992.06.2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 오후 6시5분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산53가 이주단지인 비닐하우스촌에서 불이나 전체 21개동중 2백50여가구를 태우고 1억여원의 재산피해를 낸뒤 1시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어린이들이 불장난이나 프로판가스 조작미숙으로 불이났을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식용견 기르던 한국, 최근 '반려견 사랑' 이유는…" 뉴욕타임스(NYT)가 한국을 두고 ‘세계에서 가장 외로운 국가 중 하나가 반려견에게서 동반자를 찾다’고 평가했다.12일(현지시간) NYT는 이 같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세계에서 출산... 2 '쇼츠보듯 즐거웠어요'…29초 영화제 열기 '후끈' [2024 청춘, 커피 페스티벌] 커피 한잔의 행복을 짧은 이야기로 펼치는 '제9회 커피 29초 영화제 시상식이 열렸다. 행사가 진행되는 무대 앞은 출품작들을 관람하기 위해 모인 관람객들로 가득 들어찼다.이번 영화제 주제는 ‘[ ]... 3 "50년 만에 처음" 기상청도 깜짝…사하라 사막에 무슨 일이 사하라 사막 지대에 폭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이 지역에서 홍수가 난 건 반세기만에 처음이다.11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모로코의 사하라 사막 지대에서 지난달 폭우로 18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