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설이 나돌던 지방단자사들이 일제히 합병계획을 부인하고 나섰다.

22일 경남투금과 울산투금,전북투금과 광주투금,동해투금과
항도투금,반도투금과 신라투금,경수투금과 인천투금이 각각 "양사의 합병을
검토한바 없다"고 증권거래소를 통해 공시했다.

이들 지방단자사들은 지방단자의 종금사전환방침으로 합병설이 나돌며
지난주 한때 주가가 급등했으나 지난주 후반부터는 하락세로 반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