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합화학이 SM(스티렌모노머)공장에서 회수되는 냉각수를 공업용수로
재활용,에너지절약및 환경보호를 꾀하고 나섰다.

삼성종합화학은 대산석유화학단지내 SM공장에서 회수되는 연40만t이상의
냉각수를 공업용수로 재활용,연3억4천만원의 원가절감효과를 거둘수있게
됐다고 밝혔다.

삼성종합화학연구소는 자체개발한 고기능 필터시스템으로 불순물발생을
사전에 방지,공업용수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