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성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35%가량,86년에 비해서는 10년만에 2배로 확대된 것이다.
우정성의 자문기관인 전기통신심의회는 19일 정보통신산업의 장기전망을
발표하고 96년의 시장규모를 79조2천8백억엔으로 예상했다.
이와함께 96년까지는 다양한 수단을 통해 정보를 유통시키는
멀티미디어사회의 기초가 다져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분야별로는 케이블TV가 10년전인 86년대비 2.7배수준으로,영상소프트는
1.6배수준으로 각각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의 정보통신산업시장은 지난86년 40조엔을 넘어선데 이어 지난해엔
58조7천7백억엔규모를 형성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