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것과 관련,정부는 강력한 지도단속을 통해 업계의
이같은 행위를 억제키로했다.
보사부는 17일 그동안의 수차례에 걸친 단속에도 불구,국내대다수 식품및
생활용품제조업체의 과대포장사례가 근절되지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범국민적인 물자절약운동에 역행하는 이같은 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호화 과대포장은 특히 어린이들이 즐겨찾는
과자류제품에서 심한편인데 이들제품은 과자류에 완구까지 끼워팔며
사행심을 조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보사부는 이에따라 식품및 생활용품업체가 과대포장을 자율적으로
시정해줄것을 지시하는 한편 어린이들의 정서교육을 해치는 과자류에
대해서도 강력한 단속활동을 펴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