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형사6부 김기정검사는 15일 인체에 치명적인 중금속이

다량함유된 폐수를 한강에 무단방류한 혐의로 (주)삼보아로리골드등

22개 업체를 적발, 삼보아로리골드 기술과장 고대환씨(35) (주)일양

공업대표 김찬용씨(53)등 15명을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