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은 1백억원을 들여 울산콤플렉스내의 모든 폐기물을 처리할수있는
종합소각로를 15일 완공,7월부터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이 설비는 정제공정에서 나오는 폐수오니류 폐유와 일반가연성쓰레기를
각각 하루 70t 4t을 처리할수있는 고상.일반소각로로 구성돼있다.

유공은 이번 소각로의 완공으로 대기오염자동측정장치종합폐수처리시설등
지난88년부터 4백억원을 들여 추진해온 환경관리중장기사업을
마무리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