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지난5월중 부동산투기단속활동을 벌인 결과 1천1백97개 위법
중개업소를 적발했다.

15일 건설부에 따르면 지난5월8일부터 26일까지 총7천8백16개 중개업소를
점검,무단휴업등 위법중개업소 1천1백97개소를 적발,이중 1백96개업소를
허가취소하는등 1천1백41개업소를 행정처분했으며 56개업소는 청문등
행정조치중이다.

한편 올들어 4월말까지 총2만6천8백84개 중개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6천4백49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하여 허가취소 8백48건 업무정지
1천1백13건 과태료부과 7백37건 고발19건등 4천8백96건에 대해 행정조치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