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은 광양4기 설비가 정상가동화되는 11월부터 현장교대
근무자의 4조3교대 조업을 전면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생산현장에 이 제도가 도입되면 포철 전체종업원의 약 60%가량인
1만3천여 교대근무 직원들의 한달중 쉬는 날은 현재의 4일에서
7.5일로 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