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꿩 사냥터,관계법 총동원 단속키로 ... 경찰청 입력1992.06.10 00:00 수정1992.06.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찰청은 10일 최근 도심지 건물안에 꿩 사냥터를 만들어 놓고 손님 들에게 석궁 또는 공기총을 대여,꿩을 잡게 하는 불법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관련법규를 동원,이를 집중단속하라고 전국 경찰에 지시했다. 경찰청은 이같은 불법행위에 사용된 공기총은 총포-도검-화약류등단속법을 적용,관할 경찰서에 임시 영치토록 하고 석궁은 증거물로 압수토록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몸 튕겨 나가는 줄"…서울서 자율주행버스 탔다가 깜짝 자율주행버스가 확대 도입되고 있지만 급제동 등 오류가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입된 지 2년이 지난 '청와대 자율주행 버스'는 많으면 하루에 여러 번 오류가 발생해 승객들이 놀라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2 방첩사 1처장 "부하들 의견에 따라 '선관위 통제' 명령 중단" 정성우 국군방첩사령부 1처장은 비상계엄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요원들이 투입된 것과 관련해 부하들 의견에 따라 불법명령을 중단했다고 증언했다.정 처장의 법률대리인은 13일 "정 처장은 두 차례 특수본 참고인 조사를... 3 우주항공산업국장에 한창헌 KAI 전무 우주항공청은 13일 기업과 협력을 총괄할 우주항공산업국장에 한창헌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회전익사업부문장(전무·사진)을 선임했다.한 신임 국장은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