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민주당공동대표는 1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대기업이 중소기업에대해 발행하는 진성어음을 은행에서
무조건 할인해주도록하며 ?은행융자의 일정비율을 생산적인 중소기업에
돌아가도록 긴급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대표는 또 은행융자제도를 무담보신용대출로 전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대표는 중소기업의 부도율이 지난해에 비해 3배로 늘어났고 올1.4분기에
도산업체수가 1천9백업체에 달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