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다음주초부터 전국립보건원장 이승수씨와 전보사부 약정국장
이강후씨를 소환해서 지난달 28일 국립보건원이 징코민 성분검사를
자체실시해 메틸알콜이 검출됐는데도 이를 대외적으로 발표하지 않은
경위와 동방제약측과의 유착여부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