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정상회담이라 일컬어지는 유엔환경개발회의가 어제밤 리우데자
네이루에서 1백80여개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갈리 사무총장의 개막
연설을 시작으로 12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갈리 사무총장은 개막연설에서 "우리는 우리자신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미래의 세대들을 위해서 역사적인 회담을 진행할것이다"고 강조했다.
유엔환경회의는 전체회의에서 의장단을 선출하고 운영위원회를 구성
하고 분야별 위원회 회의를 할 예정이다.